응원에 대한 답변입니다.
 작성자 : 장영술 등록일 : 2006.12.15 | 조회수 : 697
양궁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재 상무에서 양궁 감독을 하고 있고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현장에서 중계를 했던 장영술 감독입니다.

이번에 중계된 아시안게임 화면을 직접 확인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마 징하고 꽹과리 소리가 좀 거슬렸나 보군요. 선생님과 몇분께서 꽹과리와 징을 동원한 응원에 지적을 주신걸 보니 말입니다.

선생님! 이번에 보셨겠지만 이제 세계 양궁의 흐름은 예전하고 달리 많은 평준화를 가져왔습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는 우리 홈그라운드였지만 금메달을 50% 2개 밖에 따지 못했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전관왕을 차지한 것은 8년만에 이룬 쾌거인데 우리 대표팀의 지도자와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또한 뒤에서 물집이 잡히도록 꽹과리를 치고 징을 치면서 응원해 주신 분들의 역활도 아주 큰 몫을 했습니다. 혹시 중계를 보시면서 응원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계셨다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게 응원을 해주신분들 덕분에 금메달을 획득 하는데 아주 도움이 컸다는 사실도 좀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참가한 북한팀 장순용감독도 우리 응원에 대해 대단히 부럽게 생각하고 4강전에 많지는 않지만 응원단을 모집해서 왔었답니다.

다시한번 양궁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금 이곳 도하에서 협회 싸이트보고 글을 썼습니다. 내일 한국에 들어 가거든요. 감사합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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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고 ,감사해요^ ^